원앤원㈜(대표 박천희)이 지난 19일서울 중구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내 어르신 180명과 함께 진행한 제 12회 청계천 은빛 사랑나눔을 성황리에 마쳤다.
원앤원은 청계천 8가에서 시작한 작고 소박한 보쌈집 시절부터 한결 같이 원할머니보쌈·족발을 찾아 준 어르신들에게 보답하고자 ‘마음 함께 나누어요’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하는 청계천 은빛 사랑나눔을 후원하고 있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는 어르신들께 쌀 4kg 200포와 한과 양갱 400세트를 전달했다. 또 임직원 20여 명은 원할머니 본가에서 출발해 서울 황학동과 신당동 지역 어르신들의 집을 직접 방문해 기부한 쌀과 한과, 양갱을 배달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원앤원 관계자는 “청계천 은빛 사랑나눔은 임직원들이 직접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행복나눔’의 기업 이념을 전하는 뜻 깊은 자리로 올해로 12회를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원앤원은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적극 실천해 나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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