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대표 김인호)의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의 가을 신메뉴 ‘제주가을별식 도시락’이 판매 2만개를 돌파했다.
지난달 18일 첫 선을 보인 제주가을별식 도시락은 전국 294개 본도시락 매장에서 하루 평균 667개씩 팔리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봄 신메뉴인 ‘울릉도 한 상 도시락’에 이은 인기 메뉴로 급부상했다.
제주가을별식 도시락은 섬 속의 섬, 제주도 ‘우도’에서만 자라는 고소한 우도 땅콩을 듬뿍 넣어 지은 ‘우도땅콩영양밥’과 깊은 맛의 ‘제주모자반쇠고기미역국’, 달콤 짭짤한 ‘제주감귤맥적구이’ 등 맛있는 조화를 선사한다. 제주도만의 다양한 식재료를 강조한 메뉴 구성이 특징이다.
특히 제주모자반쇠고기미역국은 제주 향토 식재로 유명한 모자반을 넣고 끓여 아작아작 씹히는 독특한 질감과 은은한 제주 바닷가 냄새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제주 감귤로 만든 소스를 발라 달콤 짭짤하게 구운 맥적구이를 맛볼 수 있다. 신선함과 맛, 영양을 모두 잡았다는 자평이다. 가격은 1만3900원이다.
본도시락은 제주가을별식 도시락을 주문하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 채널에 해시태그와 인증샷을 남기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50만 원 상당 여행 상품권, 본도시락 모바일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본도시락 홈페이지(www.bonif.co.kr/bonDosirak)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민정 본아이에프 연구개발실 팀장은 “올 가을 제주 여행의 기분을 만끽하고 싶은 고객들 사이에서 제주가을별식 도시락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본도시락은 앞으로도 건강한 도시락 한 상을 마련해 맛과 영양을 모두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