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김남두)는 오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11일 동안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17 국제 농업 박람회’에 쌀가공산업 홍보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7 국제 농업 박람회는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리며 농업 전 분야에 걸친 국내 유일의 농업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쌀가공산업 전시관에서는 2017년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선정된 TOP10 제품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다양한 쌀가공식품을 전시한다.
쌀가공품 TOP10은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협회가 주관한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선정된 한국 쌀가공품 대표 브랜드이다. 또 통계를 통한 쌀가공산업 동향, 품목별 쌀 소비량 분석을 통해 쌀가공산업 트렌드도 소개한다.
협회 관계자는 “국제 농업 박람회에 오는 약 45만명 내·외국인에 다양한 쌀가공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쌀가공산업의 부가가치를 홍보해 쌀 소비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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