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가 지난 20~23일 전북 순창에서 열린 ‘제 12회 순창장류축제’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순창장류축제는 장류를 테마로 한 최대 축제로 올해에는 ‘순창의 전통장, 세계인의 일품소스’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경연, 전시가 열렸다. 교촌치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회째 참가했다.
교촌치킨은 올해 축제에서 ‘제 2회 순창발효소스 전국경연대회’를 후원하고 ‘제 2회 미니 치맥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다. 경연대회는 순창군과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 주최, 주관했다. ‘치킨에 어울리는 한국소스 개발’을 주제로 오는 22일 열리는 전국경연대회에는 총 30팀이 참가해 한국 전통의 맛을 살린 소스 겨루기에 나섰다.
교촌치킨은 대회에 필요한 재료와 상금을 후원하고 참가팀 전원에 교촌치킨 제품교환권을 증정했다. 미니 치맥 페스티벌은 21~22일 장류 축제 행사장 일원에서 열렸다.
교촌치킨은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에 인기 메뉴 4종 ‘교촌콤보, 레드콤보, 허니스틱, 살살치킨’과 수제 맥주를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 돕기를 위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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