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혜인식품, 대표이사 현철호)이 NC다이노스와 함께 진행하는 ‘사랑의 온도계’ 캠페인을 통해 올 시즌 적립된 치킨 400마리를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이 주최하는 행사에 기부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사랑의 온도계 캠페인은 NC다이노스 선수들이 마산 홈구장에 마련된 ‘네네 홈런존’으로 홈런을 칠 때마다 치킨을 적립해 경남지역아동보호기관에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 시즌 적립된 치킨은 총 720마리로 그 중 400마리가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이 주최하는 ‘인애사랑나눔대축제’에 전달됐다. 이번 축제는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치료비와 아동학대 예방사업 기금조성을 위해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등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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