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는 ‘카페 브리즈’의 원두 블렌딩과 디자인을 전면 리뉴얼 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카페 브리즈는 배스킨라빈스 커피 브랜드로 전국 약 930여개 판매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리뉴얼한 카페 브리즈의 원두는 고품질 커피 산지인 콜롬비아·브라질산 원두, 산미가 강하지 않고 밸런스가 좋은 니카라과산 원두를 블렌딩 해 고소한 단맛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카페브리즈는 뉴욕과 런던 등지에서 활동하는 팝 아티스트 듀오 ‘크랙앤칼(Craig & Karl)이 디자인한 새로운 컵도 선보였다. 이 컵은 배스킨라빈스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핑크 컬러에 원두, 입술 등을 선명한 색감으로 아이콘화 해 일정한 패턴으로 배열하는 등, 팝아트적 요소를 살렸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