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술래(대표 최종만)에서 운영하는 로컬푸드 전문매장인 ‘늘봄마켓’이 강강술래 늘봄농원점 안으로 이전하고 다양한 지역 특산품을 추가로 보강해 새롭게 오픈했다.
늘봄마켓은 지난 2015년 강강술래 한식문화테마파크 조성 완료와 함께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문을 열었다. 고양시 농촌지도자협회를 통해 지역의 신선한 농수산물을 직거래 형식으로 수급·판매해 고객은 물론 지역민들에게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동안 한식문화테마파크 내 별채에서 매장을 운영하다 이달부터 고객편의를 위해 늘봄농원점으로 입점했다. 심플한 내부에 소비자가 선호하는 상품구성으로 오픈 첫 주 매출이 이전하기 전보다 2배나 증가했다.
대표적인 상품은 강강술래에서 만든 구이류세트, 가정간편식(HMR) 등을 비롯해 쌀, 들기름, 계절과일, 젓갈류, 채소류, 견과류, 건어물 및 수산물 등 400여 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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