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파스퇴르는 헬스 트레이너 심으뜸과 진행한 쾌변X다이어트 프로젝트 시즌2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지난 8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20~30대 여성들의 식습관과 운동습관을 개선해 체질을 바꿔주는 행사다.
최종 우승은 8주간 체지방률을 8% 줄이고, 근육량은 7% 늘리는 등 체중 14kg을 감량한 김경헌씨가 차지했다. 그녀는 체질개선에 성공하며 상금도 500만 원을 받는 등 기쁨을 누렸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헬스 트레이너 심으뜸과 함께 8월 26일부터 두 달간 진행됐다. 예선에 참가한 101명 중 본선 진출자 10명을 뽑아 다시 4주간 주3회 심으뜸의 전문 퍼스널 트레이닝과 쾌변 요구르트가 포함된 식단이 제공됐다.
예선에 참가한 100명은 4주간 평균 3%의 체지방률을 줄였고 근육량은 3% 늘렸다. 본선에 진출한 10명은 추가로 체지방률을 3% 줄이고 근육량은 3% 늘렸다. 이 과정은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 채널에도 알려져 쾌변X다이어트 콘텐츠가 약 3천 건 이상 게시되는 등 화제가 됐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파스퇴르 쾌변은 다양한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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