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개의 팀이 참가한 이번대회는 특히 중품질의 쌀, 일반 식수, 한꺼번에 많은 밥을 지을 때 사용하는 취반기를 이용하는 등 평소 급식업장과 같은 조건 하에 밥을 지었다.
제한된 환경 내에서 가장 맛있는 밥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발굴해내고 이를 레시피로 만들어 CJ푸드시스템이 운영하는 전 점포에 공유, 급식에서의 밥맛을 업그레시킨다는 것이 이번 행사의 주요 목적이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웰리앤푸드코트 광명 고속철도팀의 황혜경씨가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CJ푸드시스템 관계자는 “우승을 한 팀의 밥 레시피를 정리해 CJ푸드시스템 전 점포에 곧 확대 적용할 예정”이라며 “팀 조직력 강화와 메뉴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이런 대회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연 기자 p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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