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술을 대표하는 막걸리의 우수성이 일본에서 입증.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도쿄농업대학에 막걸리 성분 분석을 의뢰. 그 결과 생막걸리가 말 그대로 살아있는 ‘효모’와 ‘유산균’을 갖고 있다고 발표. 일본 술은 효모는 일부 있지만 유산균은 여과로 사라짐. 일본에서 인기인 와인도 장기 숙성으로 효모와 유산균 미포함. 막걸리는 단백질이 일본 술의 2.8배, 와인의 최대 11배. 엽산은 일본 술의 11배, 와인의 5.5배. aT는 결과에 고무돼 제2의 막걸리 붐 조성에 박차. 유명 연예인을 홍보대사로 지정하고 SNS 입소문 마케팅 전개. 효모와 유산균 검출된 제품이 생막걸리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 유통기한이 짧은 생막걸리로 일본에 붐? 철저한 준비와 계획, 소비자와 업계 의견 수렴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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