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양지혜)는 지난 17일부터 30일까지 인기 스테이크 하우스 8곳과 함께 ‘2017 아메리칸 스테이크 위크(American Steak Wee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국육류수출협회가 주관하는 ‘아메리칸 스테이크 위크’는 미국산 소고기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아메리칸 스테이크를 다양한 혜택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이다.
이번 아메리칸 스테이크 위크는 고급 외식 메뉴로 즐겨먹던 스테이크에서부터 일상에서 좀 더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스테이크까지 다양한 메뉴를 소개하기 위해 2014년 이후 3년 만에 진행한다.
올해는 고담 2015, 볼트 스테이크하우스, BLT스테이크, 스타쉐프 바이 후남, 스테키, 오레노(이태원점, 강남역점), 2046 팬스테이크(삼청본점, 잠실점), 제로투나인 등 고급 미국식 스테이크 하우스, 인기 스테이크 하우스 등 총 8곳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뼈가 있는 부위를 활용해 고소하면서도 깊은 풍미와 씹는 맛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스테이크 메뉴가 더해질 예정이다. 또 T자 모양의 뼈를 사이에 두고 안심과 등심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포터하우스와 티본스테이크, 토마호크 스테이크 등 본인 스테이크의 매력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프리미엄 스테이크인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와 부채살, 살치살, 토시살 등 구이로 즐겨먹던 다양한 부위도 만날 수 있다.
행사 기간 8곳의 스테이크 하우스를 방문하는 고객은 특별 구성된 미국산 소고기 스테이크 메뉴를 주문할 수 있으며 프로모션 메뉴 주문 시엔 각 매장별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 디저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