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기업 ㈜SF이노베이션이 파트너십 제휴를 통해 운영하는 미국 캐주얼 중식 레스토랑 ‘판다 익스프레스’가 지난 20일 여의도 IFC몰 지하 1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판다 익스프레스는 중국식 팬인 ‘웍’을 사용, 불 맛과 향을 살려 재료를 신속하게 볶아내는 것이 특징인 아메리칸 차이니즈 레스토랑이다. 여의도 IFC몰은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 롯데월드점에 이은 세 번째 직영 매장이다. 판다 익스프레스는 여의도 IFC몰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12월 1일까지 ‘판다와 함께하는 여유로운 점심시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라이스 또는 누들 메뉴 1개와 메인 메뉴 2개로 구성된 ‘PANDA2’ 메뉴 주문 시 스타벅스 모바일 기프티콘을 10일간 총 500명에게 증정한다.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3시 사이에 진행한다.
판다 익스프레스는 1983년 앤드류 청 회장이 부인 패기 청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에 설립한 미국 최대의 중식 레스토랑 프랜차이즈다. 현재 미국, 두바이, 일본 등 세계에 190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 중이며 연 매출은 2조 원대에 이른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