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감자탕은 제주 노형점 오픈을 시작으로 전주 혁신도시점, 함안 칠원점, 합정 메세나폴리스점 등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겨울을 맞아 신규오픈이 잇따르고 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남다른감자탕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보하라는 영호남을 중심으로 100여 개 가맹점을 두고 있으며 최근 서울 역삼동에 사옥을 매입해 수도권 등 전국 가맹점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서울, 수원, 부천, 안산, 가평 미사리 등에도 신규 매장 개설을 준비 중에 있다.
남다른감자탕은 지난 13년간 감자탕에 대한 연구를 거쳐 감자탕의 순기능에 남자들에게 좋은 재료들을 더해 건강한 감자탕을 선보이고 있다. 오랜 노하우와 기술로 특허 받은 육수와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만을 엄선해 사용하는 브랜드로 알려지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남다른감자탕 가맹본사는 직접 1차 가공한 뼈를 대기업 물류시스템과 연계해 안정적으로 공급해 주방의 노동력을 줄였다. 또 인테리어 디자인 연구를 통해 인테리어 비용을 절감하고 30% 이상의 시공 비용 거품을 줄였다.
이외에도 R&D 전담팀을 조직해 분기별로 메뉴를 개선하고 꾸준한 신메뉴 개발을 통해 트렌드에 대처하고 매장별 담당 수퍼바이저를 주기적으로 파견해 가맹점의 운영 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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