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감자탕, 겨울 맞아 신규 출점 이어져
남다른감자탕, 겨울 맞아 신규 출점 이어져
  • 김상우 기자
  • 승인 2017.11.27 1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다른감자탕은 제주 노형점 오픈을 시작으로 전주 혁신도시점, 함안 칠원점, 합정 메세나폴리스점 등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겨울을 맞아 신규오픈이 잇따르고 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남다른감자탕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보하라는 영호남을 중심으로 100여 개 가맹점을 두고 있으며 최근 서울 역삼동에 사옥을 매입해 수도권 등 전국 가맹점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서울, 수원, 부천, 안산, 가평 미사리 등에도 신규 매장 개설을 준비 중에 있다.

남다른감자탕은 지난 13년간 감자탕에 대한 연구를 거쳐 감자탕의 순기능에 남자들에게 좋은 재료들을 더해 건강한 감자탕을 선보이고 있다. 오랜 노하우와 기술로 특허 받은 육수와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만을 엄선해 사용하는 브랜드로 알려지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남다른감자탕 가맹본사는 직접 1차 가공한 뼈를 대기업 물류시스템과 연계해 안정적으로 공급해 주방의 노동력을 줄였다. 또 인테리어 디자인 연구를 통해 인테리어 비용을 절감하고 30% 이상의 시공 비용 거품을 줄였다.

이외에도 R&D 전담팀을 조직해 분기별로 메뉴를 개선하고 꾸준한 신메뉴 개발을 통해 트렌드에 대처하고 매장별 담당 수퍼바이저를 주기적으로 파견해 가맹점의 운영 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