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신제품 ‘마이구미 복숭아’를 출시했다. 마이구미 복숭아는 원물 기준 50%에 달하는 복숭아과즙이 들어 있어 상큼하고 달콤한 복숭아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마이구미 특유의 탱글탱글한 식감에 복숭아를 연상시키는 핑크빛 하트모양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1991년 첫선을 보인 마이구미는 포도알을 형상화한 재미있는 모양과 포도과즙이 듬뿍 담긴 쫄깃한 식감으로 어린이는 물론 2030 젊은 여성층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사랑 받아오고 있다. 가격 1천 원(편의점 기준).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