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인기에 KT&G가 ‘릴’로 맞불. CU와 손잡은 아이코스 인기에 애태우던 GS25는 릴과 연계 본격 경쟁. 지난 6월 출시된 아이코스 판매량은 70만대로 추정. 증권가에선 내년 릴 판매 100만대 전망. 릴 반응 폭발로 아이코스도 긴장. 궐련형 전자담배 인기와 비례해 유해성 및 세금 논란 가속화. 여기에 흡연자 알권리 보장까지 제기. 신종 제품에 제도가 따라가지 못하니 논란만 확산. 경고 그림과 니코틴 등 함량 표기 문제 제기. 기존 담배의 50% 수준인 세금도 90%로 올리는 방안이 속속 준비 중. 연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궐련형 전자담배 검사 결과 발표 예정. 국민 건강은 외면한 채 제품 홍보와 판매에만 열을 올리던 업체들은 긴장. 스위스 산업보건연구소 발표를 부정하던 아이코스. 식약처 발표에는 어떤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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