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호와 함께 한 기업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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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품외식경제
  • 승인 2017.12.0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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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 위한 ‘진정성’있는 노력, ㈜치어스

생맥주 전문점 프랜차이즈 기업 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는 지난 2001년 분당 본점 오픈을 시작으로 15여 년 이상을 고객감동주의를 실천하겠다는 기업이념을 실천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주방 관리, 조리아카데미 운영, 매장관리 시스템 등 전문외식경영 솔루션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왔다.

지난해까지 380여 개 가맹점을 개설 오픈했으며 직영 물류센터와 식품제조 공장을 운영하는 등 체계적인 본사 시스템을 갖추고 운영 중인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이다.

가족 중심의 새로운 음주 문화 변화에 따라 20대에서 6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이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만들고 있다. 오픈 초기부터 고객들에게 호평 받은 차별화된 안주와 요리는 본사에서 지원되는 전문 요리사의 손길로 탄생했다. 70여 가지의 호텔 급 안주를 합리적인 가격에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 최근 문을 연 치어스 구의점. 사진=치어스 제공

치어스는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전문가의 상권분석, 체계적인 오픈 전 교육, 조리교육, 실천교육, 오픈지원, 주방장 인사관리, 물류 배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스템 운영으로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본사와 가맹점의 동반성장은 치어스가 추구하는 최고의 경영이념으로 수백 개의 가맹점을 늘리려고 애쓰기 보다는 한 개의 가맹점이라도 실패하지 않는 매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임직원들의 진정성은 관련 업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치어스는 ‘즐거움이 가득한 외식문화’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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