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난이 심한 일본에서 24시간 편의점 프랜차이즈들이 일손을 줄이려고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을 활용하는 ‘차세대편의점’ 실험을 진행 중이라고. 로손은 내년 봄 도쿄에서 IoT 기술을 활용, 심야시간에 무인계산점포를 운영, 패밀리마트는 일부 점포에서 24시간영업 수정을 검토 중. 로손은 IoT나 AI를 활용한 차세대편의점 실험시설 로손 이노베이션 랩(lab)을 도쿄도 미나토구에서 4일 공개. 일손부족 대책으로 대금 지불을 자동화하는 새 기술을 검증하기 위해서라고. 내년 봄에는 스마트폰을 사용해 스스로 모바일결제를 하는 서비스를 도입, 오전 0~5시 계산을 무인화. 일본처럼 점점 인력난이 심해지고 있는 한국에서도 편의점을 비롯 소규모 식당에서도 무인화가 도입될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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