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업무도 융·복합이 대세
정부 업무도 융·복합이 대세
  • 식품외식경제
  • 승인 2017.12.1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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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가 가축질병 예방, 외래생물 유입 차단 등 주요 현안을 놓고 협력을 강화할 계획. 농식품부는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양 부처 장관 주재로 ‘농식품부·환경부 정책협의회’를 개최. 이번 정책협의회는 조류인플루엔자(AI), 위해 외래생물, 나고야의정서 대응, 가축분뇨·매몰지 등 농업·농촌·환경 분야 주요 정책현안에서 양 부처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 양 부처는 AI 선제적 대응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외래생물 국내 유입·확산 차단, 가축 매몰지 환경관리, 가축분뇨 처리제도 합리화 등 공동의 정책현안에서 협력하기로 결의. 융·복합이 대세인만큼 정부 사이의 협업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먹을거리 환경이 조성되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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