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오렌지 쇼콜라’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출시한다.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오렌지 쇼콜라는 진짜 오렌지를 넣어 만든 상큼한 오렌지 브라우니와 진한 초콜릿 브라우니, 두 겹으로 만들었다. 기존 ‘마켓오 리얼브라우니’의 진하고 쫀득한 맛은 그대로 살리되 오렌지의 상큼함을 조화시켜 더욱 고급스러운 맛을 냈다. 이번 신제품은 한국 본사와 일본 지사가 제품 기획 단계부터 함께 참여했다. 일본에서는 이미 초콜릿, 비스킷에 오렌지 맛을 접목한 디저트가 대중화돼 있는 상황이다. 일본에서도 이달부터 현지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가격 3천 원(4개입, 편의점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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