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이 우동 브랜드 ‘하이면’의 새로운 모델로 개그우먼 ‘박나래’를 발탁해 본격적인 겨울 마케팅에 나선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SPC삼립은 장수 제품인 ‘하이면’에 박나래의 젊고 활기찬 이미지를 더하는 한편 제품명도 ‘나래면 하이면’으로 새롭게 바꿨다.
이번에 출시되는 나래면 하이면 제품은 총 8종으로 하이면 우동 4종(김, 가쓰오, 매콤, 어묵)과 중화면 2종(볶음 간짜장, 직화 불짬뽕), 스파게티 2종(토마토, 크림)으로 전국 슈퍼마켓과 할인마트에서 판매한다.
또 출시를 기념해 오는 1월부터 한 달간 SPC삼립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하이면 레시피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래면 하이면을 활용해 ‘나만의 레시피’를 만들어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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