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은 지난달 선보인 ‘딥치즈 쉬림프 스테이크’ 피자가 출시 한 달 만에 30만 판 판매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딥치즈 쉬림프 스테이크는 출시 전 콘셉트, 외관, 맛, 구매의향 등을 평가하는 사전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메뉴다. 한 달 만에 30만 판 판매를 달성해 4.5초마다 한 판씩 판매된 셈이다. 지난 분기 출시한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 피자 다음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딥치즈 쉬림프 스테이크는 진하고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직화로 탱글하게 구운 갈릭 쉬림프와 블랙 비네거 소스를 얹은 육즙 가득 스테이크에 녹아들어 입 안 가득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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