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연말·연시 먹을·볼거리 좋은 5곳 추천
CJ푸드빌 연말·연시 먹을·볼거리 좋은 5곳 추천
  • 이원배 기자
  • 승인 2017.12.2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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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썸플레이스 울산간절곶점 전경. 사진=투썸플레이스 제공

CJ푸드빌(대표 구창근)이 연말과 새해 여행 중 들러 먹을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한 명소 5곳을 22일 소개했다.

△투썸플레이스 울산간절곶점

울산 간절곶은 새해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이다. 울산 간절곶 해안에 위치한 투썸플레이스 울산간절곶점은 사방이 탁 트인 바닷가에서 일출과 낙조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새해 일출 감상 후 매장에 앉아 아메리카노나 블랙포레스트 라떼 등을 즐길 수 있다. 옥상 전망대에 오르면 한 눈에 보이는 바다의 모습도 장관이다.

△인천국제공항 CJ 에어타운

CJ푸드빌은 인천국제공항 입·출국장에 총 12개의 외식 브랜드로 구성된 CJ 에어타운(CJ AIRTOWN)을 운영하고 있다. 새벽 입국 시에는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를 추천한다. 속을 달래주는 얼큰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의 ‘육개장 칼국수’가 인기다. 빕스의 ‘빕스 익스프레스’는 바쁜 환승객들을 위해 테이크 아웃 메뉴를 판매한다. 캡슐호텔 ‘다락휴(休)’는 개장 초부터 예약률 90%를 넘기며 공항 이용객들의 쉼터로 자리잡았다. 3층 ‘투썸플레이스 엠넷(Mnet)’ 매장은 태블릿PC와 프리미엄 헤드폰을 이용해 전 세계 최신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외국인 여행객들의 방문도 잦다.

△서울역사에서 만나는 ‘계절밥상’

계절밥상 서울역사점은 서울역사 3층에 있다. 총 200석 규모로 6~8인석 룸 2개와 단체고객을 위한 40인석 이벤트룸을 갖췄다. 이 달에는 ‘계절 미식회’를 주제로 출시한 ‘통돼지 구이’, ‘더덕고추장불고기’, ‘콩나물 황태찜’, ‘감자전’ 등 20여종의 겨울 신메뉴를 맛 볼 수 있다. 31일까지 성인 6명 이상 방문 시 생맥주 무제한 및 1인 무료 식사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 랜드마크 N서울타워

N서울타워는 매년 해맞이 고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맑은 날에는 인천 바다까지 보이는 N서울타워 전망대는 1월 1일 개장을 평소보다 4시간 당겨 오전 6시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N서울타워 내 레스토랑 한쿡과 더플레이스다이닝은 2018년 첫 날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새해 아침식사로 떡만둣국을 선보일 예정이다. N서울타워는 힘찬 새해를 맞이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소다.

△행담도 휴게소

서해안 고속도로가 지나가는 행담도 섬에 위치한 ‘행담도 휴게소’. 바다 한가운데 떠있는 이색 휴게소로 이국적인 풍채를 자랑한다. 국내에서 두 번째로 긴 교량인 서해대교를 관망하며 바라보는 석양은 장관이다. 행담도 휴게소 내 그린테리아는 각종 반찬과 국, 찌개가 준비돼 있어 입맛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다. 향긋한 곤드레 나물이 들어간 뜨끈한 돌솥밥과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황태국수는 추위로 언 몸과 마음을 녹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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