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의 한식 캐주얼 다이닝 브랜드 ‘본죽&비빔밥카페’가 MBC 주말 특별기획 ‘돈꽃’ 드라마 제작지원에 나선다. 지난달 23일 방영된 드라마 돈꽃 14회에서 정치가의 딸이자 재벌가의 며느리인 ‘나모현(박세영 분)’과 가족들이 본죽&비빔밥카페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본죽&비빔밥카페는 이번 돈꽃 제작지원을 통해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노출시켜 비빔밥과 죽을 한 공간에서 즐기는 건강한 외식 공간으로 이미지를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돈꽃은 굴지의 대기업 ‘청아그룹’을 배경으로 돈으로 복잡하게 얽힌 갈등 관계와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장혁, 박세영, 장승조, 이순재, 이미숙 등 국내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고 있다. 거침없는 내용 전개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기를 더하고 있다.
본죽&비빔밥카페 관계자는 “드라마 돈꽃은 독특한 전개와 반전을 거듭하는 연출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며 “많은 시청자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맛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잘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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