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NS홈쇼핑과 건기식 판매 MOU
오리온, NS홈쇼핑과 건기식 판매 MOU
  • 이원배 기자
  • 승인 2018.01.1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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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기식 시장 공략 신호탄
▲ 오리온-NS홈쇼핑은 건강기능식품 판매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좌측부터 김형석 오리온 신규사업부문장, 조성호 NS홈쇼핑 방송사업부문장. 사진=오리온 제공

오리온은 NS홈쇼핑과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판매에 대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해 26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식에서 내년 상반기 국내 론칭을 앞둔 프리미엄 건기식 브랜드 ‘US 닥터스 클리니컬(U.S. Doctors’ Clinical)’의 NS홈쇼핑 및 온라인 채널 독점 유통·판매에 합의했다. 또 양사가 함께 우수한 기능성 소재를 발굴, 상품화해 공동으로 육성하는 것에도 협의했다.

이 밖에도 오리온이 추진 중인 간편대용식, 디저트 등 업무 협약 범위를 확대해 NS홈쇼핑이 보유한 식품 전문 유통망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올해 8월 미국 건기식 전문기업 로빈슨파마와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건기식 시장에 진출한 오리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건기식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탄탄한 영업망을 확보하고 있는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글로벌 건기식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특히 오리온에 대한 신뢰가 높은 중국은 2020년 건기식 시장이 24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핵심 시장으로 꼽고 있다.

이원배 기자  |  lwb21@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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