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새해에도 훈훈함은 계속
CJ프레시웨이, 새해에도 훈훈함은 계속
  • 김상우 기자
  • 승인 2018.01.12 1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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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먹는 밥이 아닌 함께 먹는 밥: 혼밥 아닌 함밥’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CJ프레시웨이 제공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가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안양시수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혼자 먹는 밥이 아닌 함께 먹는 밥: 혼밥 아닌 함밥’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소외계층 및 독거 장애인 10여 명을 초청해 매월 한 차례씩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2015년 시작한 CJ프레시웨이의 ‘쿡들이(Cook-들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CJ프레시웨이 전문 셰프가 요리를 가르쳐주고 지역 이웃을 초대해 직접 만든 음식을 나누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총 15명을 본사로 초청해 ‘어린이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매 분기마다 이 프로그램을 실시해 총 80여 명의 어린이들이 요리로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CJ프레시웨이 푸드서비스본부 경원사업부는 지역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최근 450만 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밖에 부모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신생아들을 위해 ‘아기 손수건 만들기’ 캠페인을 벌이고 8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며 온정을 나눴다.

CJ프레시웨이 사회공헌 담당자는 “새해에도 사업적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 펼쳐나갈 것”이라며 “CJ그룹의 나눔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와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06년부터 석식봉사활동, 쿠킹클래스 등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결과 올해 1500여 명의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누적 봉사시간은 5400여 시간이다.

 

 

 

 

 

정기옥, 대한상의 중기위원회 위원장 선임

정기옥 엘에스씨푸드 회장<사진>이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
정 회장은 지난달 22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열린 대한상의 중기위원회 자리에서 신임 위원장에 선임됐다.
정기옥 신임 위원장은 “밑바닥부터 다져온 20여년의 중소기업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와 중소기업의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부위원장으로 김국현 이니스트에스티 대표와 문경안 볼빅 회장, 이상헌 한글과컴퓨터 부회장이 각각 추가 선임됐다. 신임 위원으로는 조성희 아마존카 대표 등이 위촉됐다.
대한상의 중소기업위원회는 업종별 대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로 구성됐다. 지난 2002년 발족 후 총 83차례 정기회의를 통해 업계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대정부 건의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상의는 신임 위원장 및 위원들을 위시로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중소기업정책협의회’를 운영할 방침이다. 협의회는 중소기업과 중기벤처부를 직접 잇는 가교 역할을 하며 소통을 통한 기업의 규제해소와 애로사항 전달에 나선다.
한편 지난 1999년에 설립한 엘에스씨푸드는 초창기 학교급식을 주력으로 삼았으나 학교급식법 개정 이후 사업 영역의 발빠른 전환에 성공, 공공기관과 산업체 등 다양한 부문의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상우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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