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혜인식품, 대표이사 현철호)이 저소득층 청소년 및 청년을 위한 ‘사랑나눔 청년 장학금’ 86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개최된 장학금 전달식에는 네네치킨 임직원, 가맹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청년들과 서울 사랑의열매 최은숙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네네치킨은 가맹점과의 동반성장 및 성과공유를 위해 네네치킨 가맹점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근무하고 있는 저소득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3년째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네네치킨 가맹점에서 아르바이트로 근무하고 있는 중위소득 80% 이하의 청소년 및 청년 172명이 그 대상이다.
박상수 상무이사는 “회사의 성과를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는 학생들과 나누고자 시작한 일”이라며 “네네치킨은 앞으로도 청년 인재를 위한 지원 혜택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네네치킨은 지난해 6월에도 사랑의열매를 통해 총 16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8천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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