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 10개 도시에 거주하는 현지 외국인의 한식인지도는 64.1%로 나타났으며, 한식만족도는 83.2%로 비교적 높은 편으로 조사. 한식진흥원이 지난해 외국인(재외동포와 한국인 제외) 6천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식인지도는 64.1%, 한식만족도는 83.2%로 각각 나타나. 지역별로 보면 동남아시아 권역이 80.0%로 가장 높고 중국 75.0%, 미국 63.3%, 유럽·오세아니아 57.2% 등이었다. 반면 일본은 32.8%로 최저. 한식만족도도 동남아시아가 88.6%로 가장 높았고, 미국 88.4%, 유럽·오세아니아 85.1%, 중국 81.8% 순이다. 일본은 54.2%로 가장 낮아. 동남아시아의 높은 한식 인지도는 한국 대중문화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