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 제2브랜드 ‘서울회관’ 론칭
전한 제2브랜드 ‘서울회관’ 론칭
  • 이원배 기자
  • 승인 2018.01.15 1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전한이 고기구이 전문브랜드 서울회관을 공식 론칭하고 지난 10일 명동 대신증권 본사 디스트릭트엠 식당가 지하2층에 명동점을 오픈했다. 사진=전한 제공

㈜전한(대표 최종만)이 고기구이전문브랜드인 ‘서울회관’을 공식 론칭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서울 명동지역 대신증권 본사 디스트릭트엠(District M) 식당가 지하2층에 오픈한 서울회관 명동점은 강강술래 론칭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한의 제2브랜드다. 

주요 메뉴로는 이 지역 특성을 고려해 직장인과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구이를 비롯해 불고기, 갈비탕, 육개장 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전한의 한식명인이 직접 참여해 메뉴 기획단계서부터 개발까지 참여해 색다른 맛을 구현했다. 

서울회관 명동점의 시그니처 메뉴라 할 수 있는 서울불고기는 표고버섯을 우려낸 육수를 넣어 달콤하고 깔끔한 뒷맛이 일품이다. 

한우를 원재료로 사용했다. 구이 또한 1인 기준 2만3천 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진갈비살과 차돌구이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안동식육개장과 강강술래의 정통성을 담은 갈비탕 또한 기존과는 차별화된 맛으로 제공한다. 

세련된 인테리어도 눈길을 끈다. 총 285.48m² 규모에 120석을 갖춘 실내는 모던한 분위기에 레트로풍 소품들을 곳곳에 배치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