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대표 최종만)이 고기구이전문브랜드인 ‘서울회관’을 공식 론칭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서울 명동지역 대신증권 본사 디스트릭트엠(District M) 식당가 지하2층에 오픈한 서울회관 명동점은 강강술래 론칭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한의 제2브랜드다.
주요 메뉴로는 이 지역 특성을 고려해 직장인과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구이를 비롯해 불고기, 갈비탕, 육개장 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전한의 한식명인이 직접 참여해 메뉴 기획단계서부터 개발까지 참여해 색다른 맛을 구현했다.
서울회관 명동점의 시그니처 메뉴라 할 수 있는 서울불고기는 표고버섯을 우려낸 육수를 넣어 달콤하고 깔끔한 뒷맛이 일품이다.
한우를 원재료로 사용했다. 구이 또한 1인 기준 2만3천 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진갈비살과 차돌구이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안동식육개장과 강강술래의 정통성을 담은 갈비탕 또한 기존과는 차별화된 맛으로 제공한다.
세련된 인테리어도 눈길을 끈다. 총 285.48m² 규모에 120석을 갖춘 실내는 모던한 분위기에 레트로풍 소품들을 곳곳에 배치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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