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케이가 입 안에서 섞이는 원샷 칵테일 RTD(Ready to Drink) 트위스트샷(TWISTED shotz)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최근 밝혔다.
트위스트샷은 한 번에 마시면 분리된 잔에 담겨있는 두 가지 플레이버가 입 안에서 섞여 맛을 내는 독특한 형태의 미니사이즈 칵테일 RTD다. 25㎖ 미니사이즈의 귀여운 패키지와 상반되는 20%의 높은 알코올 도수가 특징으로 홈 파티나 각종 모임에서 순식간에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파티스타터(Party Starter)’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화려한 컬러로 두 가지 술이 담겨있는 사선의 샷 잔이 눈길을 사로잡는 트위스트샷은 가벼운 페트 소재의 잔에 씌워져 있는 알루미늄 캡을 손쉽게 열어 즐길 수 있다.
트위스트샷은 부담 없이 마시기 좋은 과일향의 주류를 선호하는 국내 트렌드를 반영해 높은 도수이지만 깔끔하면서도 달콤한 맛과 향이 특징인 플레이버들을 선보인다.
라임맛이 상큼한 ‘모스코 뮬 킥(Mos-cow Mule Kick)’을 비롯해 수박과 피나콜라다를 조합한 ‘푸시캣(Pussycat)’, 상큼한 딸기맛이 진한 ‘스트로베리 선데(Strawberry Sundae)’, 애주가들이 사랑하는 위스키 베이스의 ‘워싱턴애플(Washington Apple)’ 총 4종으로 출시돼 입맛에 따라 골라 마시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트위스트샷은 귀엽고 트렌디한 패키지가 특징인 미니사이즈 RTD로 각종 모임에서 간편하면서도 빠르게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좋은 술”이라며 “이미 해외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파티 스타터(Party starter)’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트위스트샷과 함께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