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흥식 금융감독원장 현장방문서 “최저임금 인상으로 힘든 자영업자, 대출 차질 없이 지원”할 것 주문. 최 원장은 “부동산·임대업 편중 줄이고 내수시장 활성화 및 혁신적 창업 지원 방향으로 자금 공급 필요”하다고 강조. 올해 은행들의 개인사업자대출 공급목표는 전년대비 20조 원 늘어난 308조9천억 원. 특히 유동성 위기에 빠진 자영업자 위한 ‘개인사업자대출 119’ 프로그램 적용 확대 계획. 2013년 도입된 이 프로그램 통해 지난해 3분기까지 2만2천 명에 2조5천억 원 채무 조정. 아울러 은행이 창업?세무?노무?회계 등 자영업자를 위한 컨설팅 지원을 당부. 금리인상과 대출규제 등 자금압박 심한 영세외식업체에 단비 될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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