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코카콜라와 맥도날드가 강릉 마케팅에 집중. 코카콜라는 강릉올림픽 파크에 높이 15m인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 운영. 추위를 피하는 야외 난방공간인 ‘히팅 스퀘어(Heating Square)’도 설치. 포토 이벤트 등 현장 관람객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는 기본. 맥도날드 역시 건물 외관을 맥도날드 대표 상품인 햄버거와 프렌치후라이로 꾸민 ‘강릉 올림픽 파크’매장 운영. 한 번에 160여 명 수용 가능한 좌석. 평창은 스키 등 설상종목 반면 강릉은 쇼트트랙 등 빙상종목. 경기장 모여 있고 인기 종목 열리는 강릉에 대형 마케팅 시설 집중. ‘평창 동계올림픽 보러 강릉 간다’는 말에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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