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건면 신제품 ‘건면새우탕’을 선보였다. 건면새우탕은 건면과 새우탕 국물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튀기지 않아 겉은 부드럽고 속은 탱탱한 생면과 같은 면발이 특징이다.
홍새우와 새우조미유로 진한 국물 맛도 살렸다. 농심은 면속에 국물이 스며들어 더 맛있어지도록 발효숙성면 제조기술을 개발·적용했다. 발효과정에서 생긴 기공에 국물이 배어들면 면이 더욱 맛있게 된다.
한 봉지당 6마리 내외의 홍새우가 들어 있다. 여기에 청경채, 표고버섯 등으로 구성된 건더기스프가 얼큰하고 깊은 해물탕의 국물 맛도 살렸다. 가격 1600원(편의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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