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네(회장 김용만)가 ‘2018년 노무 및 서비스 가맹점주 교육’을 진행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김가네는 본사 대강당에서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개정된 노동법 관련 필수 노무 교육과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 교육을 펼쳤다. 공인 노무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선 변화된 노동법과 근로계약서 작성 및 필수 노무관리 사항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가맹점주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 일자리안정지원금 등 제도 활용방법을 안내해 가맹점주가 더욱 안정적인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왔다.
더불어 김가네는 고객서비스 향상을 통해 매출증대로 연결된 실제 사례를 소개하며 고객응대 요령 및 고객만족 포인트 요소 등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고객 클레임 별 적절한 대응 등 실무 교육도 더했다.
차윤미 가맹점주는 “김포에서 매장을 운영하는데 정부 지원 등 잘 몰랐던 부분을 알게 돼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서비스 교육을 받은 대로 매장에 가서 실천해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만 회장은 “최근 각종 정책 변동과 업계 이슈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에 대해 본사는 실로 막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가맹점에 오늘과 같은 종합 교육을 지원해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돕고, 고객과의 신뢰 확보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꾸준히 본사 지원과 상생방안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창립 24주년을 맞은 김가네는 매년 가맹점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일일 배송시스템을 통해 루트 매니저가 매일 가맹점을 체크하고, 슈퍼바이저를 통해 체계적인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