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SK텔레콤 ‘라이브케어’ 협력

IoT 가축관리 서비스로 더 건강한 우유 생산 김상우 기자l승인2018.02.12l10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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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 남양유업, 유라이크코리아는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성동목장에서 loT망을 통해 젖소의 건강상태를 실시간 관리하는 스마트팜 '라이브케어' 서비스 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성한 SK텔레콤 Smart City Unit장, 김희진 유라이크코리아 대표, 김승언 남양유업 생산전략본부장의 모습.

남양유업이 SK텔레콤과 유라이크코리아와 협력을 맺고 IoT 가축 관리서비스 ‘라이브케어’(Live Care)를 남양유업 목장에 도입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라이브케어는 국내 최초로 경구 투여 동물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한 가축관리 서비스다. 소의 첫 번째 위(반추위)에 IoT 통신 모듈을 탑재한 바이오캡슐을 투입해 체온을 상시 모니터링하면서 질병 징후와 수정 적기 예측, 분만 징후 등을 파악할 수 있다. 

남양유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6개 농장의 700두 젖소를 대상으로 △젖소의 발정‧수정‧분만 시기 알람 △구제역, 식체, 폐렴 등 질병 예찰 △전체 개체 In&Out △항생제 투여 이력 등 라이브케어를 통해 스마트 관리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젖소의 생체변화 및 건강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건강한 고품질의 원유를 수급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남양유업은 이 원유를 프리미엄 유기농 우유 ‘옳은’ 브랜드에 적극 도입해 상반기 중 새로운 제품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정인 남양유업 대표이사는 “남양유업은 라이브케어 도입으로 유기농 유제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협력 목장의 생산성 개선에도 기여해 상생 시스템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우 기자  ksw@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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