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골든 포테이토 버거’, ‘골든 포테이토 베이컨 머핀’, ‘골든 포테이토 토마토 머핀’ 올림픽 메뉴 3종을 출시했다. 강원도에서 영감을 받아 감자와 체다 치즈, 송이버섯 소스가 어우러져 풍성한 맛과 먹음직스러운 외양을 자랑한다. 순소고기 패티 2장에 바삭한 감자가 더해져 든든한 한 끼로 제격이다. 아침 메뉴인 골든 포테이토 베이컨 머핀과 골든 포테이토 토마토 머핀은 감자에 쫄깃한 베이컨과 상큼한 토마토가 더해져 간편하면서도 포만감 있는 아침 식사로 좋다. 가격 골든 포테이토 버거 단품 5900원, 세트 7200원. 골든 포테이토 베이컨 머핀·토마토 머핀 단품 3100원, 세트 3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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