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의 청년 봉사단인 ‘해바라기 봉사단’ 1기가 마지막 봉사 활동으로 어르신에게 스마트폰 사용법을 알려드리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
bhc 해바라기 봉사단 1기 2조는 최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법 교육 봉사를 진행했다.
어르신들이 기념하고 싶은 순간을 촬영하고 가족들과 영상 통화를 하는 등 일상생활에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사진 촬영, 문자메시지 전송,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사용법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교육했다. 특히 1:1로 어르신과 마주 앉아 상세하게 설명하여 어르신들의 이해를 도왔다.
bhc 해바라기 봉사단은 bhc치킨의 사회공헌 활동인 BSR(bhc+CSR)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5개월간 활동했다. 지역사회 곳곳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1기 활동이 종료됨에 따라 bhc 해바라기 봉사단&엔젤 2기를 모집해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총 10개월간 훈훈한 소식을 이어갈 예정이다.
bhc 관계자는 “이번 봉사 활동을 끝으로 5개월간의 해바라기 봉사단 1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내달부터 지역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감동을 전할 bhc 해바라기 봉사단&엔젤 2기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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