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식품도 편의점이 대세?
신선식품도 편의점이 대세?
  • 식품외식경제
  • 승인 2018.03.0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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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소규격 채소 판매 시작.

CU는 지난 3일부터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국내산 소규격 채소 상품 판매 개시.

이번에 판매되는 채소는 감자·당근·양파·깻잎·꽃상추·깐마늘·청양고추 등 10종. 1~2인분 용량으로 가격은 모두 1천 원.

수도권 판매 동향을 모니터링한 후 올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점포 확대 예정.

CU는 농협을 통해 볶음밥·된장찌개·계란말이 등에 필요한 채소를 ‘전(前)처리’한 간편 채소 10종도 판매.

CJ프레시웨이와 협업으로 안정적인 공급에 자신.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편의점 채소 매출은 매년 상승세.

2015년 9.8%, 2016년 12.7%, 2017년 19.9% 등 급신장. 대형할인점과 편의점간 신선식품 대전 성사될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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