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전라북도 전주시 성덕동의 우리밀 재배단지에서 어린이들이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직원들과 함께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밀밭 밟기’ 행사를 하고 있다.
밀밭 밟기는 겨울 내내 얼고 녹기를 반복하며 생긴 땅 속 얼음으로 인해 들뜬 밀 뿌리를 밟아 땅에 밀착시키는 것으로 밀의 생육을 돕는다. 사진=농촌진흥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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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전라북도 전주시 성덕동의 우리밀 재배단지에서 어린이들이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직원들과 함께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밀밭 밟기’ 행사를 하고 있다.
밀밭 밟기는 겨울 내내 얼고 녹기를 반복하며 생긴 땅 속 얼음으로 인해 들뜬 밀 뿌리를 밟아 땅에 밀착시키는 것으로 밀의 생육을 돕는다. 사진=농촌진흥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