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앤원㈜(대표 박천희)은 지난 2일 창립 43주년을 맞아 성수동 서울사무소에서 창립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사 임직원 모두가 지난 43년간의 역사를 되짚어보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I-First Festival’ 행사를 통해 장기근속사원 및 자랑스런 원앤원인에 대한 시상식과 승진 직원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창립기념사를 통해 “43주년을 맞이한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작고 소박한 보쌈집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애쓴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정성과 미소, 소통의 실천 △핵심 역량 지속발전을 통한 기존 콘셉트 강화 및 신메뉴 개발 △맛과 서비스 차별성 강화 등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원앤원㈜은 원할머니 보쌈·족발, 원할머니 국수·보쌈, 박가부대, 모리샤브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1975년 작고 소박한 보쌈 점포로 시작해 ‘세대를 이어가는 정성의 맛’을 모토로 보쌈, 족발, 부대찌개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고급 외식 메뉴로 탈바꿈 시켰다.
특히 각 메뉴를 토대로 성공적인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창립 43주년인 2018년 현재 약 400여 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