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광고 2주 만에 400만 뷰
스카치위스키 발렌타인(Ballantine’s)이 브랜드 모델 이정재, 정우성과 함께한 ‘우리가 깊어지는 시간’ 캠페인 광고 영상 ‘주문’과 ‘이유’편이 공개된 지 2주 만인 지난달 28일 기준, 조회수 4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달 공개된 광고 영상은 시간의 가치를 오롯이 담고 있는 발렌타인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욱 가치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 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영상은 이정재와 정우성이 발렌타인과 함께하는 모습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담아냈다.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방불케 하는 영상에는 발렌타인이 말하는 시간의 가치가 두 배우의 20여 년 우정과 맞물려 잘 표현돼 있다.
다소 무거웠던 기존 위스키 광고를 탈피해, ‘주문’, ‘구두’ 등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요소를 적극 활용한 것도 큰 몫을 했다.
소비자들은 “발렌타인으로 이정재, 정우성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더욱 깊은 우정 쌓자”, “우리가 깊어지는 시간 발렌타인과 함께라면” 등 다양한 댓글로 높은 관심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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