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 회사 각 부서별 중견사원으로 구성된 청년이사회(쥬니어보드)가 직접 준비해 간 재료로 무의탁 노인과 노숙자들에게 정성들여 식사를 대접했다.
동원홈푸드는 2년 전부터 이 곳 화동교회에서 매월 무의탁 노인과 노숙자 300여명에게 무료급식 봉사를 지속하고 있으며, 급식 대상자가 갈수록 늘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봉사에는 특별히 김재선 대표도 함께 동참해 직원들의 봉사활동을 격려했다.
박지연 기자 p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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