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즐겨먹는 아이스크림에서 비닐이 나와 불안감 증폭.
특히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으로 급성장중인 하겐다즈의 제품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이라 더 큰 충격.
마치 지난 살충제 계란 파동 때 친환경 계란이 더 많이 적발돼 충격을 줬던 것과 비슷한 양상.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정명령 내렸지만 불안감 여전.
생 딸기가 씹히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라는 홍보만 앞서고 매출성장에 취해 품질관리에 소홀했다는 지적.
한국하겐다즈는 지난해 매출 10.6%, 영업이익 34.9% 증가의 호조. 문제가 발생하자 본사 차원의 엄격한 조사와 생산 공정 관리 감독 약속.
아이들 먹을거리라 부모들 걱정이 산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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