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인상 등으로 수익성 악화된 편의점 커피 사업 강화 추진.
카페와 벌이는 커피 전쟁 본격화.
편의점 3사 PB 원두커피 판매량 최근 3년 새 대폭 증가.
GS25 ‘카페25’는 2015년 출시 이후 올 2월까지 누적 판매량 1억20만 잔 돌파.
3년 간 5배 증가해 1분당 160잔 판매된 셈.
세븐일레븐의 ‘세븐카페’는 지난 2016년 전년대비 10배 이상 성장.
CU의 ‘카페 겟(Cafe Get)’도 지난해 전년대비 3배 이상 증가.
편의점 커피 시장은 2015년 400억 원에서 2016년 1200억 원으로 꾸준히 증가.
전체 커피시장 규모 11조74억 원에 비해 미미하지만 성장 잠재력 충분하다는 평가.
브랜드 커피전문점 보단 동네 커피숍에 직격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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