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대표 구창근)이 운영하는 빕스(VIPS)가 생동하는 봄을 맞아 입맛과 활력을 더해 줄 신선한 해산물 신메뉴 12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어메이징 씨푸드(amazing seafood)’라는 콘셉트로 빕스에서 독보적인 사랑을 받았던 훈제 연어와 새우·크랩을 앙코르 출시했다. 이 외에 대구·홍합 등을 활용해 한층 가치를 높인 새로운 해산물 메뉴를 대거 선보인다.
먼저 봄 입맛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해산물 메뉴로 샐러드 바를 풍성하게 채웠다. ‘블랙페퍼 크랩’은 바삭하게 튀겨낸 게 튀김을 감칠맛 나는 페퍼소스로 볶아낸 이번 시즌 대표 메뉴다. ‘대구 볼살 오븐 구이’는 데리야끼 소스를 발라 오븐에 구운 대구 볼살로 담백한 맛과 탱글탱글한 식감이 일품이다. ‘홍합 스튜’는 풍미 가득한 홍합의 맑은 국물을 즐기기 제격이며, ‘피쉬&칩스’는 흰살 생선을 바삭하게 튀겨 화이트 바비큐 소스와 함께 즐기는 인기 만점 메뉴다.
또 신선한 훈제 연어와 새우, 기타 해산물 메뉴를 보다 새롭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소스와 토핑을 구비한 ‘씨푸드 콘디먼트 바’를 구성한 점이 눈길을 끈다. 홀스래디쉬 소스, 칵테일 소스, 케이퍼, 크림치즈 등 7종의 소스와 토핑, 그리고 오징어 먹물빵, 갈릭 브래드 등을 구비해 ‘나만의 씨푸드 메뉴’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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