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 전라북도 진안군 지역 HACCP 인증 준비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워킹그룹을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광주, 전남·전북, 제주지역의 HACCP을 담당하는 HACCP인증원 광주지원(지원장 배도권, 이하 광주지원)은 지난달 27일 진안군청 강당에서 진안군에 위치한 홍삼인삼음료, 과자 등 지역특성화 식품 및 자발적 HACCP인증 참여업체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HACCP 설명회를 가졌다.
진안군 지역 HACCP 워킹그룹은 지난해 첫 운영 이후 HACCP 인증 참여업체가 늘어 올해는 행사 규모를 확대했다.
이번 설명회를 위해 광주지원에서는 배도권 지원장과 구경민 기술지원팀장 등 5명의 HACCP 심사관이 진안군청에서는 박현숙 위생팀장 등이 참석하며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조로 실시됐다.
워킹그룹 운영간 HACCP 정책방향, 인증절차 등을 소개해 HACCP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시설개선자금 및 컨설팅 지원사업 등을 소개해 진안군 지역내 HACCP 미인증 업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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