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농산물을 이용한 연구 활성화 해 제품화 추진할 것"

김상연 함양군 농산물유통과 주무관 김상우 기자l승인2018.04.16l10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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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은 지난 2010년 첫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부터 이번 9회 박람회까지 단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참가했다. 참가 횟수는 물론 내용도 충실해 지난 2010년 1회 박람회부터 2013, 2014, 2015년에 이어 올해까지 총 5회 최우수 부스로 선정됐다.

올해는 감인대, 우리가, 정가네식품, 지리산산골흑돼지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 지산식품, 농업회사법인 하얀햇살, 함양농협, 함양산촌, 해담은푸드, 화신영농조합법인 등 10개 업체가 참가했다.

지리산을 끼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군청의 적극적인 농식품산업육성이 만나 함양군은 국내 대표적인 식재 생산기지 역할을 맡고 있다.

김상연 함양군 농산물유통과 주무관<사진>은 "사과, 양파, 곶감, 산양삼 등이 잘 알려져 있으며 특히 양파는 경남에서 3번째로 많은 생산량과 고품질을 자랑한다"며 "함양군의 농산물이 상품화될 수 있도록 가공센터를 통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함양군은 농산물 종합가공센터와 지역 내 농산물가공협회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약 35개 협회 회원사와 함께 원물을 가공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는 상품화의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또 다양한 박람회 참여를 지원해 각 업체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함양군은 올 초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더 함양’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군민소득 3만 달러 시대를 위해 농업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는 함양군은 이번 수상을 통해 함양 농산물에 대한 인지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 함양은 맛·건강·행복 모두를 더한다는 의미로 높은 품질을 더 함양시킨 최고의 농·식품 브랜드라는 뜻을 담고 있다. 지난 2015년 브랜드 개발을 통해 지리산 청정지역 함양군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산물을 가공한 식품들을 대표하는 공동브랜드이다.

김 주무관은 "오미자를 발효해 농축액을 만들고 옻의 알레르기 성분을 제거하고 상품화를 하는 등 함양 농산물을 이용한 연구를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관계기관과 연계해 식품표시, 위생 등 다양한 방면에서 세부적인 지원을 강화하는 등 함양 상품화를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상우 기자  ksw@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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