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가 국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칭따오 위트비어와 스타우트를 지난 1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칭따오는 신제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할 계획이다.
칭따오 위트비어는 라일락과 바나나 향이 어우러져 상쾌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고 프로틴 비율을 낮춰 산뜻함을 더했다.
칭따오 스타우트는 일반, 블랙, 카라멜 세 가지 몰트가 블렌딩된 제품으로 흑맥주 고유의 깊고 진한 맛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두 신제품은 각각 330㎖ 병과 500㎖ 캔 두 가지 타입이다. 위트비어는 편의점과 마트, 스타우트는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칭따오 공식 수입 유통사 ㈜비어케이 관계자는 “115년 역사와 전통의 칭따오는 위트비어와 스타우트를 통해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에게 새롭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 현지에서 칭따오 광고촬영을 한 이연복 셰프는 “달콤하면서도 고소하고 진한 맛이 일품”이라며 “칭따오 위트비어와 스타우트 모두 당신의 인생 맥주가 될 것”이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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