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 융복합을 통한 외식산업 가치창출 전략 세미나 개최
4차 산업혁명시대 융복합을 통한 외식산업 가치창출 전략 세미나 개최
  • 윤선용 기자
  • 승인 2018.04.3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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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기간 중인 3일 킨텍스 제1전시장서 진행

장기불황과 경기침체, 소비심리위축 등 외식업을 둘러싼 대내외적 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외식업의 가치창출과 핵심역량 강화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외식정보㈜가 주최하고 코트라가 후원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 융복합을 통한 외식산업 가치창출 전략 세미나’가 오는 5월 3일 킨텍스 제1전시장 210호에서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2018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기간 중에 마련돼 국내외 식품외식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재현 한국브랜드마케팅연구소 대표는 오후 2시부터 ‘유혹적인 브랜드마케팅 포지셔닝을 통한 가치창출 전략’이라는 주제로 50분 동안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박리안 옥토끼프로젝트총괄 대표는 ‘옥토끼프로젝트(요괴라면)를 통해 본 융복합의 필요성과 가치창출’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끝으로 정두철 명인명촌 대표는 ‘우리 맛을 빚는 장인들의 상품 발굴과 스토리를 통한 가치창출’을 주제로 세미나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한 한국외식정보 관계자는 “날로 침체되고 급변하는 외식산업환경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6회째를 맞는 ‘2018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하 서울푸드 2018)’이 오는 5월 1일부터 4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서울푸드 2018’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전문전시회이자 아시아 4대 국제식품전문전시회로 42개국, 150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제1전시장에서는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 식품소재 및 첨가물, 건강기능 및 유기농, 디저트 및 음료, 포장기기 등이 제2전시장에서는 식품기기와 호텔&레스토랑 관련 기기가 각각 전시된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제2회 글로벌 푸드 트렌드 & 테크 컨퍼런스’와 ‘서울 푸드 잡 페어 2018’, ‘와인 챌린지 2018’가 열려 참관객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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