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전통주와 전통음식의 만남, 2018 한국식문화축제’가 지난 10일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렸다. 한국전통음식연구소와 대한민국전통음식총연합회·한국떡한과세계화협회가 함께 연 이번 행사는 남과 북의 의례 상차림을 볼 수 있고, 이를 주제로 한 경연 대회도 펼쳐졌다.
사진은 윤숙자 대표이사(한국전통음식연구소)가 참석한 내빈들의 전통주 시음을 위해 술잔에 술을 따르고 있다. 왼쪽부터 신봉금 대표(자미수), 마크 내퍼(Marc Knapper)주한미국대사대리, 이순옥 소장(한국전통음식연구소). 김한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루이스 파블로 오씨오(Luis Pablo Ossio Bustillos)볼리비아대사대리, 이인숙 회장(한국떡한과세계화협회), 박형희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이사장(본지 발행인), 오영훈 의원(더불어민주당).사진=한국전통음식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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