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청원, 데워서 바로 먹는 ‘월드테이블 커리소스’ 5종 출시
청청원, 데워서 바로 먹는 ‘월드테이블 커리소스’ 5종 출시
  • 윤선용 기자
  • 승인 2018.05.1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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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이 풍부한 원재료 사용 및 조리 편의성을 높인 월드테이블 커리소스 5종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전문점에서 맛보던 커리소스의 맛에 편의성까지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인도, 태국 등 정통 레시피대로 만들어 전문점 수준의 맛을 자랑한다.

치킨티카 마살라커리는 토마토소스와 크림, 인도 전통 향신료인 가람마살라에 직화로 구운 치킨을 더했다. 게살 뿌팟퐁커리는 풍부한 대게살에 코코넛크림, 옐로우 커리를 넣어 풍미를 부드럽게 했다. 병아리콩 빈달루커리는 병아리콩에 화이트와인, 포도농축액, 케이엔페퍼를 더해 매콤함을 자랑한다. 그 외 치킨 마크니커리, 비프 코르마커리가 있다.

다양한 원재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 2~3분간 팬이나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쉽고 빠르게 인도식이나 태국식 정통 커리를 즐길 수 있다.

덮밥은 물론, 빵이나 난 등과 함께 먹거나 돈까스 등의 소스로도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커리소스 5종 모두 중량 360g에 6950원이다.

김영선 마케팅본부 팀장은 “동남아 요리를 중심으로 아시안 소스에 편의성을 높인 커리소스를 개발했다”며 “오리지널 레시피를 구현해 수준 높은 맛을 내는 월드테이블 커리소스를 많은 고객들이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리지널 레시피로 세계 소스의 맛과 감동을 그대로 재현한다’는 콘셉트의 월드테이블소스(The World’s Table Sauce)는 다채로운 세계 고유의 소스를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소스 시리즈다. 지난 2015년 론칭해 ‘이탈리아 정통 파스타소스’ 시리즈와 ‘오리지널 에스닉소스’ 시리즈를 선보였으며 지난해에는 ‘아시안 쿠킹소스’ 시리즈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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